교통사고 전치2주 대인 합의금 200만원 받는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합의 요령을 참고하셔서 정당한 합의하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전치2주
안전한 운전을 통하여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교통사고라는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후미추돌 같은 접촉사고 100:0인 상황인 경미한 사고에 대한 합의 요령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접촉사고로 대인접수를 받으신 분들이 이글을 참고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합의가 처음이신분들은 보험사에 끌려다니거나 부당함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험사는 최대한 적은 합의금으로 빠르게 사건을 종결을 하려고 합니다.
보험사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피해자와 가장 적은 금액으로 가장 빠른시일내에 합의를 이뤄내야 자신의 고과에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합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경미한 교통사고는 도로에서 정말 흔히 접하게 되며, 외관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것 처럼 가볍게 여길수가 있으나 작은 충격에서 우리몸은 크게 다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하고 큰 휴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점을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2가가지 사항을 잘 기억하여 경미한 접촉사고 일지라도 적절한 치료와 합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인 사고접수 순서
전치2주 ~ 경미한 진단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합의요령에 대해서 저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 접수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차량은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시키고, 차량 이동이 어려운 경우는 차량을 나두고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셔야 됩니다.
가해자와 서로의 안전상태를 확보하고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신속하게 사고접수 및 사고현장 사진촬영을 진행합니다.
가능하다면 경찰 신고 및 상대 보험사 직원 동행을 통하여 상황 및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차량번호, 연락처, 보험정보 등을 확인을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해자 및 가해 보험사에게 대물(자동차 피해), 대인(인적피해) 접수를 확실하게 주장하여 보험 접수번호를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2. 충분한 치료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건강하게 몸을 회복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 보험사 측에서 합의를 요청하여도 충분한 치료를 받고 합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경우 병원 X-ray, CT, MRI 검사를 진행하여 조금의 문제라도 확실히 확인을 해야됩니다.
일반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 재활 및 침치료를 위하여 한의원에 가셔도 무방하니 가능한한 충분한 치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합의진행
충분한 치료를 진행하시고 몸상태를 확인하여 합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합의시 중요한 내용 2가지를 언급하겠습니다.
- 보험사 직원은 적은 합의, 사건의 빠른 종결이 자기들의 역할 입니다.
- 충분한 치료를 마친뒤 합의를 진행하여야 됩니다. 작은 휴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합의 요청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받는법 11등급 (대인사고, 뇌진탕 진단)
일반병원, 한의원에서 치료를받고 2주차 정도에 보험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몸은 괜찮은지 치료를 잘 받는지 물어보고 은근슬쩍 합의여부에 대해서 물을 것 입니다. 몸상태를 확인하시어 치료가 더 필요한 경우에는 단호하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합의를 진행할 의사가 있는경우 보험사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할 것입니다. 보통 100만원 밑으로 60만원 정도 합의금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의는 말그대로 향후 치료에 대해서 보함사 책임이 없는것으로 사건을 종결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기준보다 낮은 금액은 본인에게 손해이고, 향후 더큰 치료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합의금 200만원 제안
교통사고로 보험사와 합의를 할때 당당하게 합의하는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합의금을 높이기위해 병원을 오래다닐 필요도 없으며 보험사 직원에게 당당하게 원하시는 금액을 먼저 제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사 직원은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는것도 자신의 인사고과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200만원 정도의 합의를 원한다고 먼저 제안을 하십시오.
절대 보험사 직원과 언성을 높이거나 얼굴을 붉힐 필요도 없습니다.
“향후 휴유증에 대한 부분등 리스크가 있으니 200만원 정도 합의를 원한다.”라고 강력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합의 의사가 있으면 오늘 당장 합의를 하겠다”, ” 보험사 담당분이 200만원은 부담스러우면 195만원 까지 합의할 생각이 있다”, ” 가능하면 연락 주라 기다리겠다” 이렇게 부드럽고 강력하게 본인의 의사를 밝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면 합의가 진행 되거나, 담당자 직급이 낮을 경우 상위 담당자로 교체되어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합의 정리
- 보험사 직원은 보험사 직원이고, 빠른 사건 종결을 원하는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 보험사 직원에게 화를 내거나 얼굴을 붉혀봤자 합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합의금을 많이 받고자 병원을 오래 다니는건 자신과, 보험사에게도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 2주 진단이면 2주안에 합의를 보셔도 200만원은 합의가 가능합니다. - 정당한 합의금을 제시하여 빠르게 합의를 하시는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 보험사 직원에게 합의원하는 금액과, 그 금액이면 오늘당장 합의가 가능함을 어필 하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합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의 상태는 의사도 알 수없으며 자신이 잘 판단하시어 적절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으시고, 원만한 합의를 이루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